▲현아 트위터
현아는 지난 22일 이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나란히 앉아 있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30일 현아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이준과 일본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도 필요한 촬영이 있어 연출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사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일반인들이 오해를 해서 열애설이 난 것 같다. 사귀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 소속사 측인 제이튠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만남이었고 비행기 안의 모습 또한 촬영컷 중 한 부분이다"며 "무엇보다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다. 때문에 더욱 그런 오해를 사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