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우기획
장윤정은 지난 3월 김치 전문 브랜드인 ‘장윤정 김치올레’를 런칭했다. 장윤정은 김치올레의 이사로 브랜드 런칭 초부터 김치 재료 및 생산 관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결과 김치사업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장윤정 측 관계자는 “신규 고객의 증가세도 연일 늘고 있으며 기존 구매 고객의 90%이상이 재 구매를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치의 맛과 품질, 성장세가 입소문을 타고 런칭 세 달이 된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 관계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애초 목표했던 연 매출 100억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 김치올레’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그루폰 코리아’를 통해 51% 할인 된 금액에 김치를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