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인천-삿포로 정기 노선 취항을 위한 양국간 주요 제반 허가를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5일부터 인천-삿포로에 주 2회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 정홍근 상무는 “삿포로 지역은 이번 일본 대지진과 원전 유출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으로 꼽힌다”면서 “ 천혜의 자연 경관과 관광지, 골프장 등이 즐비하여 삿포로 여행은 새로운 일본을 발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말했다.
진에어는 인천-삿포로 정기 노선 취항을 위한 양국간 주요 제반 허가를 완료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7월 15일부터 인천-삿포로에 주 2회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 정홍근 상무는 “삿포로 지역은 이번 일본 대지진과 원전 유출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으로 꼽힌다”면서 “ 천혜의 자연 경관과 관광지, 골프장 등이 즐비하여 삿포로 여행은 새로운 일본을 발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