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짝사랑녀는 "권리세 아닌 허지애?"

입력 2011-06-30 10:14수정 2011-06-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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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데이비드 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는 사실이 폭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백청강, 이태권, 셰인, 데이비드 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성 참가자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이태권을 제외한 모든 출연자는 권리세를 꼽았다.

이태권은 자신만 백새은을 꼽아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로 쏠리자 갑작스레 "데이비드 오가 허지애를 좋아했다"고 폭로해 데이비드 오를 황당케 했다.

MC 김구라는 이에 "허지애에서 권리세로 바뀐거냐"라고 묻자 데이비드 오는 이태권을 향해 "무슨 소리 하는 거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데이비드 오가 교포 출신인데 너무 정확한 한국말이 나왔다"고 지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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