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합문화쇼핑몰 가든파이브에 이마트가 들어선다.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툴(Tool)관’ 지하 1층에 대형 할인마트의 선두주자인 이마트가 3만3000㎡ 규모로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3월 이마트와 분양 계약을 체결했고, 이마트는 6월 개장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무빙워크 설치 등 내부공사를 진행해왔다.
가든파이브 문영수 단장은 “이마트 개장으로 상가활성화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의 집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이마트가 들어서는 툴관의 상가 계약률과 입점률도 함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