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닥터장랩, 거리 늘려주는 근육이완제 '바록스' 출시

입력 2011-06-30 07:11수정 2011-06-30 18: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상급 프로 선수들 소문 안내고 사용 중

▲바록스
천연 화장품 전문기업 ‘닥터장랩(Dr. JANG LLAB)’이 골퍼 전용 근육이완제 ‘바록스’(사진)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를 하다보면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프로 골퍼조차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것이 사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기 일쑤다. 하지만 이는 곧 기량에 영향을 미치고 스코어가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특히 목부분이 아프면 그날 골프는 망치게 마련. 근육이나 관절통 등 부상을 방치하다보면 어깨나 허리회전이 원활하지 않고 유연성이 크게 떨어져 비거리도 줄게 된다.

바록스는 이런 골퍼들에게 유용한 제품. 최근 대회 중에 이것을 사용한 프로가 우승하면서 소리 소문없이 발빠르게 번지고 있다. 근육을 이완시켜 유연성을 높여주는 겔(Gel)타잎의 바록스는 진통소염제인 통증완화용 파스와 달리 혈액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마치 침을 맞은 것처럼 맺힌 곳이 풀리고 몸이 유연해지는 것이 특징.

허리나 어깨 등의 부위에 바르면 샷을 할 때 몸의 회전이 유연해져 스윙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닥터장랩 연구소측 설명이다. 또한 근육 피로 회복은 물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닥터장랩 연구소 장감용 박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건양의대교수를 거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문의 02-525-919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