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킹'숀리 20㎏ 불어나, 갑자기 왜?

입력 2011-06-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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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아 작가 트위터
'다이어트킹' 트레이너 숀리가 20kg 불어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유현아 작가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20kg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만에 요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숀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숀리는 티셔츠를 위로 올려 볼록 나온 뱃살을 공개하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머슬마니아 캐나다'에 출전해 최초의 한인 우승자라는 명성이 무색해질 정도로 숀리의 복근은 완벽히 모습을 감춘 상태다.

한편 숀리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총감독을 맡았다.

'빅토리'는 8월말 방송예정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선발하고 6개월 간 합숙과정을 거쳐 체중 감량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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