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동현, 또 부동산 사기혐의…왜?

입력 2011-06-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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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견배우 김동현(61)이 지난해에 이어 또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29일 김동현이 지난해 12월에 이어 또 다시 매매대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아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한 A와 B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동현은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436-77번지 일원의 4072㎡(1233평)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채무 승계 확인서를 썼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고소인들은 김동현이 유명 연예인이기에 믿고 가등기를 해지해 줬으나 김동현은 이행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김동현은 현재 KBS2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의 모용수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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