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공기비타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
순수음이온 모듈을 개발한 IFC홀딩스(www.ifckorea.co.kr)는 맑고 깨끗한 공기비타민의 효과를 도심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IFC 休green체험존’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곳에는 벽과 천정에 ‘에코음이온발생기’가 설치돼 있다. 이 장치에서 순수음이온이 뿜어져 나옴에 따라 음이온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바닥과 벽면에는 60여 종의 천연 광물질로 처리가 돼 있어 순수음이온 효과를 배가시킨다.
원적외선 온열효과와 더불어 이온활성 미네랄을 섭취해 체내 독소를 배출토록 했다. 전자파와 유해 환경물질로부터 산성화된 체질을 약알칼리화해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개선시켜 피로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순수음이온과 저온 찜질만으로도 체내의 독소를 땀으로 배출하고 이온활성 미네랄을 섭취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개선해준다”며 “스트레스와 환경유해물에 지친 도시민에게 활력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IFC 休green은 165㎡(50평) 내외의 소규모 저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고객은 체험존에 비치된 건강체크시스템을 통해 현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 休green사업을 체인화해서 2012년 30여개 이상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