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멤버 전효성, 의욕 넘치다 방송 잘려 …왜?

입력 2011-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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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만취 방송으로 오해를 받아 프로그램서 하차해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는 신곡 '별빛달빛'으로 활동 중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효성은 "데뷔 후 얼마 안 됐을 때 모 인터넷 방송에서 MC를 보게 됐다. 신인이라 잘해야 된다는 의욕이 넘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얼마 못가 방송 사고를 내고 금방 잘렸다"며 "당시 영상을 본 사람들이 만취 방송으로 오해했다"고 덧붙여 주변을 웃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의욕이 넘쳤으면", "정말 억울하고 창피했겠다",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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