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옥 딸 김미루 "터키서 누드 찍다 체포된 적 없다"

입력 2011-06-29 07:19수정 2011-06-2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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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미루 페이스북 캡처
누드 아티스트 김미루가 누드촬영 중 터키 이스탄불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잘못된 기사라고 해명했다.

김미루는 자신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가 타블로이드 신문들에 의해 더 확산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미루는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도 없다"며 잘못된 것임을 주장했다.

앞서 일부 해외 언론들은 24일자 보도로 김미루가 이슬람 사원에서 누드 촬영 중 터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김미루는 김용옥 전 고려대 교수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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