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구본승은 지난 26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과는 MBC 드라마 '종합병원'에 출연했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정이 많이 든 사이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그 당시에는 하루에 2시간을 자며 일주일에 예능 프로그램만 13개를 해야 할 정도로 고됐었다"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지만 군대를 가고 싶었다. 군대는 한 숨 돌릴 수 있는 도피처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입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은경과 연락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이후에는 신은경과 연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승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골프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SBS '강심장'을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