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오는 30일 컴백…나비 알릴까?

입력 2011-06-28 15:16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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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오는 20일 신곡'다이어리'로 컴백한다.
가수 나비가 오는 30일 ‘나비 알리기’라는 목표로 컴백한다.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앨범 ‘잘 된 일이야’로 대중들에게 ‘나비의 감성 발라드’라는 스타일을 아린 나비는 이번 7월의 첫 날 가슴 시린 노래 ‘다이어리’로 더 깊은 정서를 전할 예정이다.

곡 ‘다이어리’는 감각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에 슬픔이 묻어나는 스트링 멜로디가 어우러진 URBAN(얼반) 느낌의 곡이다.

가사를 예쁜 말로 꾸미기 보다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사랑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쓴 가사가 돋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드디어 나오는 구나!”, “나비 목소리는 듣기 참 좋다”, “이번엔 어떤 노래일까”, “노래도 잘하는데 떴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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