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피, 유럽 본격 진출 '신호탄'

입력 2011-06-28 09: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일본 지진 이후 견고하던 부품체계가 흔들리며 부품소재 공급 파트너로 국내 기업이 급부상 하고 있다.

pcb 제조업체 에이엔피는 최근 코트라가 주관한 'GP Europe in Zurich 2011' 행사에 참가해 다국적 기업인 Endless&hauser Flowtec AG 와 AOC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또 가전업체 VZUG T사, 우주항공및 산업용가전사인 HONEYWELL 사 ,ECR사와의 납품의뢰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언급했다.

이 외에도 에이엔피는 헝가리에 본사를 둔 전장제품사 LPE사와 150억 규모의 자동차 Window Bruch control (9백만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에이엔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위스와의 전략적 산업관계를 협력 동반자 관계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