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올리브나인
신인가수 서윤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해 서윤 측으로부터 피소당한 황수정에 서윤 측이 소송 취하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배우 황수정이 예정돼 있던 신인가수 서윤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해 서윤 측으로부터 피소된 가운데 서윤 측이 소송 취하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황수정이 소속사가 없을 3월께 서윤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 개인적으로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출연료의 50%를 촬영 전날 먼저 지급하고 촬영 후 남은 50%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해서 이같이 이행했지만 촬영 당일 돌연 불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윤의 뮤직비디오는 여자주인공은 황수정, 남자주인공은 유오성이 맡아 느와르 컨셉트로 촬영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