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희선이 차승원에 이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김희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 스카치테잎 팔찌.올여름 팔 제모는 우리딸 연아가 다해드립니다~~~!!! 따끔따끔 시원하고 ㅋ 좋아요~~~우엑;;;" 이라며 아프지만 고마운 딸의 행동을 글로 남겼다.
김희선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아양이 실험적인 패션감각이다" , "따끔해도 행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차승원도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인터뷰를 통해 "내 충전기는 가족이다. 딸과 함께 있으면 충전된다" 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