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국내에 없는 직업군 적극 발굴”

입력 2011-06-27 14:23수정 2011-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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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7일 열린 1급 회의에서 선진국 등 외국의 일자리 지도(Job Map)를 활용해 국내에 없는 직업군 발굴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중요한 정책방안을 연구할 때 무엇보다 먼저 그 이슈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겠다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동 이슈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해서는 접근 방법을 우선적으로 결정(TOR : Terms Of Reference)하고 그에 따른 정책대안(Action Plan)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 장관은 “SSM 규제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에 지원되는 예산의 배분 기준을 조속한 시일내 구체적으로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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