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한국 여성들의 피부 타입과 선호 색상을 반영한 BB크림 ‘프렙+프라임 뷰티밤 SPF35/PA+++’와 ‘시즈널리 수프림’ 립스틱을 오는 7월 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맥 브랜드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해 그 의미가 남 다르다.
맥의 BB크림 ‘프렙+프라임 뷰티 밤 SPF35/P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BB크림에 대한 니즈가 반영돼 출시되는 제품이다. 지난 해 6월 한국과 북미 지역 면세점에서 먼저 시범 출시된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전세계 맥 매장에 출시하게 됐다.
‘프렙+프라임 뷰티 밤 SPF35/PA+++’는 얇게 펴 발라도 잡티까지 가려주는 높은 커버력과 화사한 피부톤 교정 및 매끈한 피부결 보정의 프라이머 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한 생얼을 선호하는 한국여성들을 위한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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