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장맛비 속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입력 2011-06-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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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임직원 30명이 25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비타트 춘천지회 공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대한전선)
대한전선 임직원 30명이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은 지난 25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벽체 트러스트 제작과 집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에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부터 입사 20년차를 넘긴 안양공장의 설비팀 작업반장·임원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대한전선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1년 후원금 기부로 시작,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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