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광약품, 계열사 '줄기세포 치료제' 부각...3% 이상 승승세

입력 2011-06-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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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관련주들이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가로 내달부터 시판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반면 식약청으로부터 자회사가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부광약품은 소폭 상승하는데 그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에프씨비투웰브, 알앤엘바이오, 산성피앤씨, 이노셀, 메디포스트 등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하고 있다.

이에 반해 부광약품은 전일보다 450원(3.75%) 오른 1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부광약품의 계열사인 안트로젠은 ‘동종(타인) 유래 지방줄기세포치료제’로 ‘크론성 누공’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시험이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안드로젠은 이외에도 환자 자신의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해 크론성 누공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크론성 누공이란 희귀난치질환인 크론병 환자의 항문 주변에 생겨나는 구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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