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비올 때 가면 더 싸네

입력 2011-06-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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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레인 마케팅(사진=피자헛)
한국 피자헛은 레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비 오는 날 무료 시식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비 오는 날엔 빨간 지붕으로’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 오픈 시간 내에 한 번이라도 비가 내릴 경우, 이벤트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쿠폰은 피자 30% 할인권(미니피자 제외), 샐러드 키친 2인 무료 시식권, 커피 2잔 무료 시음권 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를 비롯해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당일 이벤트 진행 여부는 매장 현관에 부착돼 있는 ‘비 오는 날’ 알림판 및 피자헛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장마철에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피자헛을 즐길 수 있도록 레인 마케팅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유쾌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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