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유성기업-노사간 충돌이 유혈사태로 번졌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4200원에 마감.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충청남도가 유성기업 노사분규를 노사정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한 데 대해 즉각 중단을 촉구.
△현대차-유성기업 노사충돌의 악재 벗고 3.57% 오른 23만2000원에 마감. 현대차는 영국에서 올해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
△대한통운-삼성그룹의 인수 참여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1.86% 상승한 13만7000원으로 마감. 23일 장에서는 삼성SDS가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한통운 인수에 참여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기록.
△롯데삼강-증권가 호평에 0.13% 오른 37만2500원에 마감. 창 초반의 급등세를 유지하지는 못하고 상승폭이 줄음.
△대한항공-국제유가 급락소식에 4,31% 오른 7만200원에 마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3일(현지시간) 한 달 내에 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키로 한 것이 국제유가 하락의 주원인으로 꼽힘.
◇하락
△SK이노베이션-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4.36% 내린 19만7500원에 장 마감.
△코리안리-실적부진 전망에 4.76% 하락한 1만3000원에 마감. 5일 연속 하락세임.
△성지건설-4일 연속 상한가에 이어 4.41% 내린 14만1000원에 마감. 코스콤은 23일 성지건설을 투자위험종목 지정예고 함.
△엠케이트렌드-상장 후 하루 반짝 상승하고 다시 7.09% 하락한 1만1800원에 마감.
△코오롱플라스틱-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이틀째 하락. 12.04% 내린 9280원에 장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