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화물, 日 나고야 취항
인천~나고야 화물 노선은 매주 토요일 11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나고야에 13시20분에 도착할 예정이고 나고야에서는 14시50분에 출발해 16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가 인천~나고야 노선에 화물기를 운용하는 것은 최근 나고야 지역에서 도요타 등 자동차 부품의 수입 및 미주 환적 화물이 증가함에 따라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일본내 화물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일본노선의 화물 물동량도 월평균 약 4.5% 증가한 8200톤킬로미터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일본노선의 화물 노선 개발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화물은 총 10대(B747 화물기 9대, B767 화물기 1대)의 화물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총 13개국 23개 도시 21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