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임주환이 심장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4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임주환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임주환이 훈련소에서 심장에 문제가 생겨 성남 국군수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임주환이 강릉국군병원에서 치료가 여의치 않아 성남 국군수도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임주환은 지난달 17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한편 임주환은 최근 영화 '수상한 고객들' 에서 틱 장애를 가진 영탁 역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