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미투데이
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차태현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응원 해 주시러 오신 태현오빠! '바보' 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정말정말 감사해요~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차태현은 KBS2 뮤직뱅크 녹화가 있는 설리를 위해 응원차 방문한 것.
설리는 차태현과는 지난 2008년 출연한 영화 '바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설리는 '바보'에서 하지원(지호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나란히 브이를 그리고 웃음을 짓고 있다.
차태현과 설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삼촌과 조카같은 모습이다", "설리 인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