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협의회, 회원 경영능력 향상 교육

입력 2011-06-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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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및 2세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가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원들의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년기업의 비전 제시와 가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족간, 임직원간, 거래처와의 갈등, 사회적 갈등 등을 역할극 체험을 통해 조정·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8년 12월 창립된 협의회는 경영후계자 및 2세 경영인들의 모임으로서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9개 지역에 분회가 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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