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동반성장]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으로 희망 선물

입력 2011-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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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장학회(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스타벅스 컴퍼니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서를 후원하는‘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2008년 제주 시흥초등학교에 이어 2009년에는 충북 청원 강내초등학교에 영어책을 포함한 300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지난해 10월 21일 강원도 정선초등학교에 도서기증을 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꿈의 도서관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책 뿐만 아니라 동서식품은 장학사업으로 희망을 선물한다. 동서식품장학회는 본격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1996년 이후 현재까지 중고대학생 1473명에게 총 20억4900여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러시아 등 극동지역 해외 동포들에게 40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대학교와 고등학교 장학생 14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총 3억2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뿐만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동서식품의 희망 선물은 이어진다. 동서식품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급식 봉사활동 및 노인 인문학 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사랑의 연탄 배달’을 통해 겨울이 더욱 외로운 노인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제공 및 집집마다 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싱크대, 보일러 수리 등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희망을 선물한다. 쓰레기로 뒤덮힌 지역 내 산, 하천 정화활동이 바로 그 것. 특히 일반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봉투를 나눠주고 쓰레기를 채워서 반납하면 동서식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환경 보호 캠페인도 매월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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