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마지막회에 김규리가 고마운 까닭은?

입력 2011-06-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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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23일 막을 내린 가운데 스타들이 마지막회 시청 소감을 밝혔다.

'풍산개' 에서 '인옥'역을 맡은 김규리는 이날 트위터로 "푸하하!!'최고의사랑'에서 영화 '풍산개'를 보러 가는 장면이~ 이거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서 차승원(독고진 역) 공효진(구애정 역)이 '풍산개'를 보러 영화관을 찾는 장면이 방송된 것.

'풍산개'는 '최고의 사랑'에서 자상한 한의사 윤필주 역으로 활약한 윤계상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김규리는 이어 "마지막 방송 잘 봤구요. '독고진 동영상' 충격입니다. 누가 나에게두 그런 고백을 해줬으면~~ㅋㅋ 아~ 나의 최고의 사랑은 언제~~♥부럽구만 구애정~~"이라고 해피엔딩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배다해는 "오늘 형부가 말했다. 독고진 정도면 날 맡길 수 있다고 독고진이랑 결혼해야지." 라고 독고진 역에 호감을 표했다.

지누션의 멤버 션은 "'최고의 사랑' 당신은 그런 사랑을 하고 있나요?^^"라며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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