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정자점에 입점된 이과수 얼음정수기
현재 하이마트 분당 정자점과 인천 주안점에 입점이 완료된 상태며 7월까지 확대 입점될 예정이다.
이러한 유통채널 다각화에는 무엇보다 청호나이스의 제품력이 그 바탕이 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 4월 세계최초로 출시된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는 출시 2개월도 안돼 5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또 기존 점포를 그대로 운영하면서 청호나이스 제품 렌탈 및 판매 사업을 투자비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이과수 취급점'은 사업 시작 1년 8개월 만에 1700개가 넘는 취급이 개설됐다.
청호나이스 IF(이과수 프랜차이즈)팀 김형근 팀장은 "무엇보다 청호나이스의 앞선 기술력이 소비자들에게도 많이 인식되고 있어 유통망 확대가 가능했다"며 "'이과수 취급점' 사업이 점주들에게도 확실한 수입원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