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0일 자선 사진전 '순례의 길' 홍보차 방한한 리차드 기어는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 한국 방문 소감과 함께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차드 기어는 "한국에 올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비가 오는 분위기 좋은 날 좋은 프로그램을 찾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리차드 기어가 한국 방송에 출연하다니 놀랐다", "아침마당 대단한 프로그램이다", "리차드 기어 선생님이 아침마당에 출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