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JLS, G러닝 전국게임대회 창원 예선전 진행

입력 2011-06-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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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정상JLS는 전국 규모 영어 게임 대회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 창원 예선을 23일부터 2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대구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단위로 진행 중인 배틀러닝 중 창원 예선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EBS 등이 주관하는 '2011 영어체험·교육박람회’의 특별 부대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동안 약 5000 명이 넘는 참가자와 방문객이 몰릴 전망이며 학생리그는 물론 학부모 리그(성인)를 신설해 새로운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정상JLS의 서은선 마케팅 수석팀장은 “정상JLS G러닝 콘텐츠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고 교육적인 효과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크다”며 “창원 지역 예선에서부터 학부모가 직접 아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해 G러닝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공감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생 리그 예선전은 초등,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종목별 예선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2가, 2등과 3등에는 정상JLS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서울 결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미국 시애틀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창원 대회 이후에 진행되는 부산 지역 예선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본선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다. 배틀러닝 최종 결선은 8월 27일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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