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오염물질 조사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인선이엔티가 강세다.
23일 오후 2시17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일보다 100원(3.12%) 오른 331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2004년 삼성물산이 미8군 의뢰를 받아 실시한 미군기지 ‘캠프캐럴’ 41구역과 D구역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에서 각각 다이옥신과 살충제 등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옥신은 체내에 들어갈 경우 암 등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있으며 제거방법은 고온 소각할 방법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선이엔티는 코엔텍과 함께 국내 굴지의 폐기물 처리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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