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입사원 가정에 감사선물 전달

입력 2011-06-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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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이 상반기 대졸 공채 합격자 부모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정 사장은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내달 4일에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 144명의 가정으로 난(蘭)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정 사장은 부모님들께 드리는 감사카드에서 “인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훌륭하게 키운 자녀를 회사에 보내준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합격자의 부모들은 회사로 전화를 걸어 “취업하기 힘든 시기에 자녀가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생각지도 못하게 회사에서 선물까지 보내주니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캠퍼스 리쿠르팅, 해외 채용 등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22일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은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내달 4일에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 144명의 가정으로 난(蘭)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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