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전날 급락세의 악몽을 딛고 하루만에 재차 반등에 나서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300원(1.94%) 오른 6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이 매수 상위창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골프존은 현재 공모가(8만5000원)에 이어 전날 7만원선 마저 붕괴되자,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공모가 과열산정과 해외부문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한 부분이 아직 남아있지만, 여전히 국내시장에서는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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