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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이 종영을 앞두고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23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은 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영분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독고진 역)의 대사인 '띵똥', '극뽁' 등이 히트하면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최고의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이 2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고의 사랑'이 경신한 최고 시청률은 지난 2일 작성한 18.4%다.
한편 이날 경쟁작인 SBS '시티헌터'는 13.4%로 조사됐으며 KBS 2TV '로맨스타운'은 10.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