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차인태 무릎팍도사서 '장학퀴즈' 거절한 사연 공개

입력 2011-06-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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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차인태가 '장학퀴즈' 진행을 거절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차인태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차인태 아나운서가 가지고 온 고민은 사람들이 자신을 만물 박사인줄 안다는 것.

파란만장한 유년 시절 평안북도에서 월남해 전국 방방곡곡을 전전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차인태는 맛깔나는 사투리토크를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생의 징크스를 극복한 방송국 입성기도 공개된다. 의대를 준비하다 느닷없이 성악과 학생이 된 사연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대학시절, 몸짱이었던 시절 역시 전해진다. 의사를 꿈꾸다 아나운서가 된 반전 가득한 인생이다.

이와 함께 30년 전 '장학퀴즈'를 처음에 거절했던 이유와 최장수 퀴즈프로가 된 '장학퀴즈' 성공포인트를 짚어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셰인 등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이 본격 입담을 펼친다. 그간의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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