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대전] 배산임수 주거환경…부산 대표 '명품단지'

입력 2011-06-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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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포스코건설은 오는 23일 부산‘더샵 센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높이에 12개동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59~154㎡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며 85㎡ 이하의 중소형이 746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2%를 차지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705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 59㎡ 82가구, 84㎡ 432가구, 99㎡ 42가구, 128㎡ 120가구, 154㎡ 29가구가 공급된다.

더샵 센텀포레는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부산의 최고 주거지로 꼽히는 센텀권역으로 센텀시티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센텀시티, 홈플러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BEXCO와 부산시립미술관, APCE나루공원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는 생태하천인 수영강이 흐르고, 단지 뒤편에는 친환경 녹지인 백산이 자리잡고 있는 등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반경 2km 이내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6개소가 인접하며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더샵 센텀포레는 올 초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의 ‘올해 가장 관심을 갖는 광역시 분양 물량’ 1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7월 7일, 계약기간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위치한다. (문의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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