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 ‘행복나눔N 캠페인’ 동참

입력 2011-06-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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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은 최근 N서울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협약식에는 윤선생영어교실 외에도 CJ엔시티, 한국스마트카드, 롯데관광개발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행복나눔N 캠페인’은 소비자가 N마크가 붙은 기업의 제품을 사면 매출액의 약 1%를 기금으로 적립, 사회에 기부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4월 시작해 현재 롯데마트, LG생활건강, 린나이코리아 등 2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윤선생영어교실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난 달 출간한 영어학습만화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800부를 소외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윤선생영어교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 김기태 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교육전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만큼 이번 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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