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정우성과 데뷔 전 커피숍서 일해"

입력 2011-06-22 01:04수정 2011-06-2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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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시아 PGA골프협회

구본승이 정우성과 데뷔 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라고 밝혀 화제다.

구본승은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데뷔 전 정우성과 압구정 커피숍에서 일했다. 당시 정우성은 커피숍 매니저였다" 고 밝혔다.

이어 구본승은 "정우성을 보기 위해 방문한 여자 손님이 커피숍에 많았다" 고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정우성의 과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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