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에 출연한 배우들이 한 단어로 해리포터에 대한 감상을 말해 화제다.
영국의 영화전문잡지 엠파이어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 클리프는 ‘잊을 수 없는(Unforgettable), 엠마 왓슨은 ‘마법(Magical)같은 해리포터 시리즈’, 루퍼트 그린트는 경이로운’(Phenomenal)’이란 말로 해리포터 시리즈에 대한 감상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11년간 이어온 해리포터 시리즈가 끝을 맺는 것에 대해서 3명의 배우를 포함한 16명은 ‘숭고한(Sublime)’, ‘대단히 훌륭한(Spiffing)’, ‘인생변화(Life Changing)’, ‘역사적인(Historical)’, 영감을 주는(Inspiring)’, ‘최고의 행운(Fabulously Lucky)’, ‘전설(Legendary)’ 등으로 소감을 전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지난 2001년 첫 시리즈가 시작된 이래 1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품이다.
영화는 내달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