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약 3개월전 시작한 ‘재퀴클럽’은 저조한 시청률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마지막 인사를 해야했다. 하지만 이 마지막 인사는 MC들의 멘트가 아닌 자막으로대신했다.
이날 방송 말미 제작진들은 “그동안 재미있는 퀴즈클럽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사실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MC들의 멘트도 없이 방송이 종영돼 아쉬웠다”, “아무리 3개월만에 종영이지만 자막으로 종영을 알리는 건 좀 당황스러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