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TE파트너사인 알에프텍이 삼성전자 LTE(Long Term Evolution) 장비가 미국과 중동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이틀쨰 오름세다.
21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알에프텍은 전일대비 80원(2.09%) 상승한 39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는 일본 2대 통신사업자인 KDDI의 LTE 장비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전날 밝혔다.
KDDI는 2012년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알에프텍은 삼성전자의 파트너사로 삼성전자의 모바일LTE단말기에 커넥트 어셈블리는 납품하고 있다. 즉, 삼성전자가 LTE 단말기 시장을 선점할수록 알에프텍의 매출도 증가하는 구조다.
알에프텍의 경우 LED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실적 개선과 함께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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