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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교양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름방학특집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탄, 두둥! '가족과 나'라는 주제와 관련된 누리꾼 여러분들의 참신한 질문을 기다린다. 궁금한 점을 마구마구 물어봐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현대인들이 멘토 삼고 싶은 인물 1위 안철수와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금융인 1위 박경철, 여기에 MC 김제동이 만나 폭발적 화제를 낳았다.
당시 프로그램은 MBC 스페셜의 평균 시청률을 상회하는 13.1%를 기록했다.
폭발적인 반응만큼이나 후속편에 대한 요청이 컸던 만큼 '안철수와 박경철' 2탄 제작에 많은 네티즌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다렸는데 너무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가족과 나'라는 주제만 봐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이 될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