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개인 맞춤형 공부방인 웅진홈스쿨에서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지리탐험’ 특강을 개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나는 지리탐험’ 특강에서는 평소 국·영·수 주요 과목만 공부하기에도 바빴던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나라와 세계지리, 다양한 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 초등학교 3~6학년의 사회 교과서 개편 내용을 다루고 있어 핵심 내용에 대한 이해와 함께 폭넓은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토론과 놀이형식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수업이 이뤄지며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를 활용해 숨은그림찾기 하듯 각 지역의 지리적 특징과 생활 문화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젓갈과 장아찌가 발달한 이유, 우리나라의 소금이 대부분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이유 등 일상생활과 지리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연계시키는 학습을 제공한다. 각 단원에 대한 학습이 끝난 후에는 퀴즈 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 3~6학년이 대상이며 주2회 50분 수업으로 여름방학 2개월 과정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입회 신청을 받으며 수업은 7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입회비는 5만원으로 본 교재,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 지도가 포함됐다.
웅진홈스쿨에서는 신나는 지리탐험 외에도 초등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는 단과 특강으로 신나는 우리문화, 신나는 우리역사, 신나는 세계역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