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별내 하우스토리' 잔여가구 특별분양
지하2층~지상18층 14개동 전용면적 103~170㎡규모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특별혜택은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으로 조건 등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이는 인기지역인 별내지구 내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전면 4베이 설계(103·124·133㎡)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세대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존에는 전실 공간을 둬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패밀리룸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하다.
별내 하우스토리가 위치한 남양주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도 불리며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동북부 최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남양주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불암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14년과 2015년 8호선 연장인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과 4호선 연장인 ‘진접선(서울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지구)’이 각각 착공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되며,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2011년 이후)이 신설된다.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577-8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