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 1박2일 출연소감 "아들에 가난 물려주고 싶지 않아"

입력 2011-06-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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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김정태가 1박2일 출연 소감이 화제다.

지난 19일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태는 19일 방송된 1박2일 명품조연배우 특집편에서 환상적인 손칼국수를 만들어내며 요리솜씨를 과시했다. 또한 독특한 말투로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로 웃겼어요", "소감 뭉클하다", "1박2일 고정하세요", "소감도 역시 남달라" 등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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