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의 익살표정 셀카 화제

입력 2011-06-20 15:53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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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트위터
가수 윤도현과 김건모가 장난스럽게 찍은 셀카가 화제다.

윤도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건모형뒤에 윤유령 으흐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노란색 자켓을 입은 김건모가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위로 양팔을 위로 추켜올리며 점프를 하고 있는 윤도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던만큼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에 반색하고 있다.

특히 윤도현의 붉은색 티셔츠와 김건모의 노란색 자켓, 그 안에 입은 푸른색 난방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삼원색'콤비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삼원색 콤비? 재미있다", "오래간만에 만나서 반가워요", "개구쟁이 모임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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