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주영 등 축구선수 틈새서 "나 땅꼬마"

입력 2011-06-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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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트위터
배우 한혜진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4명 틈새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내가 좋아라 했던 선수들, 나 완전 땅꼬마야”라는 글과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한혜진은 박주영(AS모나코), 정조국(AJ오세르), 기성용(셀틱), 이청용(볼턴) 가운데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혜진은 6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에서 한혜진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초대돼 방문했던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이 작은 건가, 저들이 큰 것인가”, “한혜진도 약간 긴장한 듯”, “의외로 키차이 많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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