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6개월 간 음향기기부문 전문모델로 활약
필립스는 평소 걸리시한 패션 감각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윤승아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필립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윤승아를 2011년 하반기 음향 기기 부문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필립스가 자랑하는 비비드하고 톡톡 튀는 컬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이어폰, 헤드폰과 세련된 느낌의 도킹 스피커 등은 윤승아의 발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건강한 모습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윤승아는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평소에도 필립스의 헤드폰, 이어폰 등을 이용해 음악을 즐겨 듣곤 하는데 이처럼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필립스는 그녀의 첫 모델 활동의 시작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필립스 화보는 음악은 물론 다양한 테크 아이템을 즐기는 ‘얼리어답터 걸’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윤승아는 컬러풀한 의상,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헤어스타일과 함께 톡톡 튀는 표정과 포즈로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높은 편안함과 내구성, 다이나믹하고도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필립스의 음향 기기는 기능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 유행을 선도해가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고 말하며 “필립스는 모델 윤승아와 함께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서 필립스의 헤드폰, 이어폰과 도킹오디오 등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필립스와 관련된 윤승아의 활동은 잡지,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은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공식 트위터(twitter.com/PhilipsLife)에서, 현장 스케치 사진은 네이버 카페 ‘필립스영 (cafe.naver.com/philipsyoung)’에서 이달 말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