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정보통신, MVNO사업 본격 시작에 강세

입력 2011-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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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155원(4.70%) 오른 3455원을 기록중이다.

SKT은 아이즈비전과 오는 7월1일부터 음성 MVNO 서비스 도매제공 협정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의 강세는 MVNO사업이 오는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정보통신은 앞서 SK텔레콤과 데이터 MVNO 도매협정을 체결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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